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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결심하다

 
시작은 아직 안했다는 말이군. ㅎㅎ

주중엔 배드민턴
주말엔 야구

배드민턴은 가입비가 좀 망설여지지만
나름대로 가입비와 월회비가 동기부여를 할 거 같으니 인정!
대학때 교수님, 선배님하고 동기랑 같이 할 때 생각해보면
뱃살은 확실히 나아질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야구는 같이 살던 동생들하고 시작하기로 얘기 끝냈다.
내 포지션은 포수.
대학때 야구할 때면 주로 했던 포지션이고.
2루수에 비하면 나름대로 재밌다.
비중있는 위치이긴 한데 내가 나이가 젤 많으니까 뭐라 하겠나 ㅋㅋ
그나저나 많은 포수 장비는.. ㅜㅜ
하나씩 하나씩 장만해나가야지 쩝

배드민턴이 실내에서 하는 거라
바람도 쐬고 밖에서 하는 야구가 나름 재밌을거 같다.
아직 사람이 몇 없어서
야구 좀 하고 농구도 하고 저녁도 먹고 당구도 치고..
시작은 편하게!

by 노니는배 | 2009/10/20 13:39 | 지루한 일상 | 트랙백 | 덧글(0)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어릴적 들었던 노찻사의 노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가사 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래서 검색을 하다가 원본 경전을 보게 되어
그 중 와닿는 일부를 옮겨본다.

<불경 '숫타니파타' 중에서>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르는 법.
연정에서 근심 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숲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 말고,
혼탁과 미혹을 버리고
세상의 온갖 애착에서 벗어나
무소의뿔처럼 혼자서 가라.
...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른다고 하네..
원래 그런거구나..

by 노니는배 | 2009/09/09 18:10 | 공감공감 | 트랙백 | 덧글(0)

여행

 

미뤄진 여름휴가로 인해 가을 휴가에 여행..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내소사에 들렀다.

조그만 절 안에 숲길
나뭇가지에 부는 바람소리에
발길 멈추고 가만히 듣기도 하고.
고요한 암자에서 풍경소리도 참 아름답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랄까.
자유로움이랄까.
약속한 곳 없고
문득 생각나는 곳으로의 여행.

내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해보며...

by 노니는배 | 2009/09/08 14:20 | 지루한 일상 | 트랙백 | 덧글(0)

초간단 두부요리

 
네이버에서 보고 퍼왔음
완전 간단해보이는데 맛있을꺼 같아서
한번 도전해볼란다.

특히 두부전은.. 완전 군침X100
http://today.kitchen.naver.com/today.nhn?sectionId=752&sectionCode=KITCHEN_THU

by 노니는배 | 2009/09/03 15:07 | 먹고 살기 위해 | 트랙백 | 덧글(0)

스타 더스트

 
예전에 봤던 영화를 DVD로 다시 봤다
사실 누군가에게 추천해주고 보여줄려고 구입한 DVD건만..
건네줄 기회도 없어져버린 상황이라.. ㅡㅜ

간만에 심심해서 다시 봤는데..
또 봐도 재밌긴 재밌네.
헐리우드식 블록버스터 환타지도 나쁘진 않지만
영국식 잔잔하고 아기자기하면서 따뜻한 환타지도 참 기분이 좋다.

별이 사람의 모습이라는 말도안되는 얘기지만 ㅎㅎ
사랑하는 사람 옆에서 더욱 빛이 난다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설정에 공감이 간다.

사랑을 하면 티가 난다고들 한다.
실연 당한 사람은 티가 난다고 한다.
나도 티가 팍팍 나고 있고.. ㅡㅜ
나는 언제 빛을 발할 수 있을까
아니 다시 빛을 낼 수 있을까?  에효

by 노니는배 | 2009/08/07 15:06 | 지루한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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